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화10

공포영화 BEST 5 *샤이닝 공포영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작중의 수작인 샤이닝 잭 니콜슨의 연기만으로도 모든것을 압도하는 수작입니다. 주인공의 감정선의 변화와 시종일관 팽팽하게 긴장타게 만드는 연출력이 정말 돋보이는 스탠리 큐브릭의 명작입니다. 꼭 선혈이 낭자하고 잔인한 장면이 나와야만 무서운것은 아니죠. 불끄고 몰입해서 감상해 보세요~ *새벽의 저주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벽의 저주입니다. 좀비물이 주는 공포감을 그대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속도감있는 연출도 돋보이고 몰입감또한 끝내줍니다. 좀비영화중 필청 리스트에 꼭 올라가는 수작입니다. *오펀 : 천사의 비밀 얼마전 프리퀄이 개봉했지만 전작인 오펀:천사의 비밀만 못한것 같습니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가 간직한 비밀은 뭘까요? 보다보면 입틀막하게되는 반전이 있.. 2022. 11. 8.
쫄깃한 액션영화 BEST 5 *범죄도시 시리즈 마동석의 타격액션이 돋보이는 범죄도시. 1편과 2편모두 워낙에 성공을 했기 때문에 안본사람은 드물겠지만 혹시라도 아직 감상전이라면 액션영화가 갖춰야할 모든걸 갖췄다고 말하고 싶다. 킬링타임 무비로는 전혀 손색이 없다. 액션 날것그대로. 이런 형사가 있다면 범죄자들 걱정없이 맘편히 살 수 있을듯 *맨프롬엉클 가이리치 감독의 맨프롬엉클 첩보액션영화의 재미를 선사한다. 헨리카빌과 지금은 불미스런 이유로 영화판을 떠난 아미해머의 주연작이다. 스타일리시한 액션영화를 선호한다면 감상을 추천한다. *옹박 토니자 주연의 옹박이다. 태국영화라고 하는 다소 특이한 이력때문에 의외로 관람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지만 정말 몸으로 떼우는 날것액션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크로바틱한 액션이 영화의 백미다. 사람이.. 2022. 11. 1.
넷플릭스 추천작 BEST 10 안녕하세요? 요즘 OTT가 대세죠? OTT중에서는 단연 넷플릭스가 선발주자라서 아직까지는 가장 컨텐츠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추천작을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정말 재밌게 본 작품들을 위주로 정리해보았으니 아직 감상하지 않은 작품이 있으시다면 한번 감상해 보세요^^ 1.나의 문어 선생님 다큐멘터리 입니다. 문어의 탄생과 죽음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었습니다. 한낱 식재료에 불과한 문어이지만 가까이서 본 문어의 성장과 죽음은 웅장합니다. 몰입해서 보다보면 살짝 눈물이 날듯 하기도 하죠. 꽤나 생생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큐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감상해 보실만 합니다. 2. 그레이 맨 라이언 고슬링과 크리스 에반스의 투톱주연입니다. 라이언 고슬링의 우수에 찬 눈빛과 연기는 언제봐도 훌륭하지요. .. 2022. 10. 24.
심장이 쫄깃해 지는 스릴러 영화 추천 BEST 10 오늘은 심장이 쫄깃해질만한 영화 5편을 모아봤습니다. 스릴러나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안보신 영화가 있다면 추천합니다^^ 1. 47미터 비교적 저예산 영화이지만 완성도만큼은 흠잡을곳 없는 영화입니다. 스쿠버 다이빙중에 상어를 만나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진 두 친구가 생존을 위해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아주 리얼하게 연출해냈어요. 어디 도움요청할곳 없는 상황에 빠진 친구들이 어떻게 탈출을 하는지 한번 지켜볼까요? 약간의 반전도 있으니 감상해보세요^^ 2.폴 : 600미터 47미터 제작진이 만든 영화입니다. 47미터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두친구가 600미터짜리 타워에 올라갔는데 밑으로 내려오는 사다리가 파손되고 높은곳이다보니 핸드폰도 터지지 않고 좁디좁은 타워.. 2022. 9. 13.
가을에 볼만한 로맨스 영화 BEST 5 계절은 어김없이 돌고돌아 다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끝나지 않을것처럼 더위의 연속이었는데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시원해짐을 느낍니다. 가을에는 감수성이 충만 빵빵해지자나요?^^ 그래서 오늘은 로맨스 영화 BEST5를 준비해봤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제가 본 영화중에서 한번 골라봤습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이 계시다면 감상해보세요^^; #노트북 제가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이라고 하는 두 배우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 작품입니다. 둘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구요. 특히나 라이언 고슬링은 자신만의 아우라를 점점 더 갖춰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유의 그 무표정과 함께 말이지요. 사랑스러운 남녀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보면서.. 에이 저게 무슨.. 영화니까 저러지 하고 보다가 나중에 실화라는걸 알고.. 2022. 8. 31.
정말 재밌게본 전쟁 영화 추천 3 *핵소고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전장에서 총을 손에 쥐지않겠다는 선언을 하는 주인공은 동료들의 비웃음을 삽니다. 그는 전장에서 총으로 적을 죽이는게 아니라 다친 동료들을 구하는 방식으로 전쟁에 참여하겠다는거죠. 얼핏들으면 말이 안되는 주인공의 행동에 다들 어이없어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희생하는 그를 보면서 많은이들이 감동을 받습니다. 게다가 실화라는것이 반전입니다. 전쟁은 정말 참혹한것입니다. 한낱 오락용 유희거리보다는 감상하면서 여러가지들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 개봉한지가 이제 20년이 넘어가는 작품이라 요즘에는 이 영화를 모르는분들도 정말 많을겁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전쟁에 참여한 4형제중 3형제가 모두 사망하게되자 군수뇌부는 남은 한명이라도 부모의 품으로 돌.. 2022. 8. 25.
한여름에 보기 좋은 반전영화 추천 No. 3 *노웨이 아웃 지금이야 반전영화들도 워낙 많아졌고 그러다 보니 매의 눈초리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감상을 하기에 타이트하게 시나리오를 만들지 않으면 금세 눈치채는 관객들이 많아졌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987년 당대에는 이런류의 반전영화가 드문 편이었기 때문에 보고 나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젊은 날의 매력적인 케빈 코스트너의 꽃미모도 감상 가능한 데다가 누가 영화배우 아니랄까 봐 군복 또한 엄청 잘 어울린다. 이후 케빈 코스트너는 늑대와 함께 춤을에서도 군복 차림으로 등장했었다. 지금 보면 너무나 촌스러운 포스터이지만 내용만큼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수작이다. 한 가지 조언하자면 이렇게 오래된 영화를 감상할 땐 지금의 시각이 아니라 보는 시각도 과거로 거슬러서 감상해야 한다. 스마트.. 2022. 8. 17.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뮤지컬 영화 3편 *시카고 사랑과 복수에 대한 3남녀의 이야기입니다. 뮤지컬 영화답게 음악들이 모두 귀에 익고 좋습니다. 캐서린 제타존스와 리차드 기어는 물론 르네 젤위거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보는 것도 흥미롭지요 이 영화가 벌써 개봉한지 20년이 되었네요. 재즈음악의 선율에 맞춰 고개를 끄덕거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언론과 타락한 사법제도등에 대한 풍자들로 가득한 영화입니다. *라라 랜드 아직 못 보셨다면 무조건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첫 도입 부분부터 좋은 음악들로 귀호강을 시켜줍니다. 감독은 데이미언 셔젤로 라라 랜드의 전작은 무려 "위플래쉬"입니다. 정말 영화 잘 만드는 감독이고 특출 나게 음악영화를 잘 만드는 것 같네요. 라라 랜드의 종반부의 약 10여 분간의 회상씬은 정말 짙은 감정을 묻어 나오게 만듭니다. 라이언.. 2022. 8. 12.
주말에 볼만한 액션영화 추천 TOP 5 요즘 정말 볼만한 영화가 없죠? 막상 봐도 재미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볼만한 액션영화 5개를 가져와 봤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재미 보장하는 영화입니다.^^ 여러가지 생각하지 않고 정말 빠져서 볼 수 있을만한 작품들만 골랐습니다~ 순서무관입니다. *그레이 맨 라이언 고슬링이 추천한다는 이유만으로 감상을 한 넷플릭스 작품입니다. 마블시리즈를 연출한 이력이 있는 루소 형제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작품들은 정말 볼만한게 없었는데 그레이 맨으로 오랫만에 블록버스터급 작품이 나왔네요. 라이언 고슬링이라는 배우는 출연작을 매우 잘 선정하는것 같습니다. 출연작들이 대부분 기본이상을 해주니까요. 박진감 넘치고 꽤나 흥미로운 전개입니다. 게다가 무려 캡틴 아메리카였던 크리스 에반스가 악역으로 출연합니다. ^.. 2022. 8. 11.
탑건 - 메버릭 #어린시절 1986년작 탑건은 어린시절에 눈을 동그랗게 만들어준 영화중 하나였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전투기와 파일럿의 그 이야기. 사실 깊은 내용은 하나도 모르면서 그저 하늘을 날아다니는 전투기의 매력에 빠졌더랬다. 톰 크루즈가 누군지 배우들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그렇게 시간이 좀더 흘러 청년이 되었을적에 다시 본 탑건은 비로소 그 내용을 짚어가며 감상을 하게 되었다. #추억 그런 전작과의 36여년의 시간적 괴리를 두고 탑건 매버릭이 개봉했다. 기대반 우려반이라고 해야하나? 어린시절의 좋은 추억이 와장창 깨지는 후속편들이 얼마나 많은가? 소포모어 징크스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과거의 좋은영화는 시간적 흐름과 함께 인지편향으로 더 후한점수로 남게 마련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후속편 매버릭은 이런 걱정을 .. 2022. 6.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