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볼만한 액션영화 추천 TOP 5

요즘 정말 볼만한 영화가 없죠?

막상 봐도 재미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볼만한 액션영화 5개를 가져와 봤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재미 보장하는 영화입니다.^^

 

여러가지 생각하지 않고 정말 빠져서 볼 수 있을만한 작품들만 골랐습니다~

 

순서무관입니다.

*그레이 맨

 

라이언 고슬링이 추천한다는 이유만으로 감상을 한 넷플릭스 작품입니다.

마블시리즈를 연출한 이력이 있는 루소 형제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작품들은 정말 볼만한게 없었는데 그레이 맨으로 오랫만에 블록버스터급 작품이

나왔네요. 라이언 고슬링이라는 배우는 출연작을 매우 잘 선정하는것 같습니다. 출연작들이 대부분

기본이상을 해주니까요. 박진감 넘치고 꽤나 흥미로운 전개입니다. 

게다가 무려 캡틴 아메리카였던 크리스 에반스가 악역으로 출연합니다. ^^

재생시간이 순삭될거에요.

 

 

 

 

*베이비 드라이버

 

정말 극장에 기대 1도 안하고 가서 봤다가 홀딱 빠져서 봤던 영화입니다. 

첫 등장 씬부터 "The Jon Spencer Blues Explosion - Bell Bottoms" 음악이 깔리고 카체이싱으로

시작합니다. 정신을 쏙 빼놓는 등장씬입니다. 게다가 안셀 엘고트라고 하는 배우를 알게되는 재미도

있고요. 등장인물들의 면면이 꽤나 인상적인데요. 에이자 곤잘레스라는 배우를 알게된것도 좋았고

존 햄이라는 배우도 매력있게 나옵니다.

게다가 릴리제임스라는 배우를 크게 매력있게 보질 못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정말 예쁘게 나오더군요.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드라이브

 

라이언 고슬링의 과거 작품을 하나더 가져와봤습니다. 드라이브라는 영화입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이미 노트북이라는 영화로 알게된 배우였지만 드라이브에서 그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확실히 제가 이 배우를 인지하게된 작품이기도 해요. 촌스런 드라이브 장갑과 

어딘지 어색한 점퍼에 무표정한 얼굴로 여주를 돕는 해결사 노릇을 합니다. 핵션씬이 화려하다기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007 카지노 로얄

 

항상 자신을 소개할때 "본드.. 제임스 본드"라고 두번씩 굳이 이름을 말하는 제임스 본드입니다.

007의 주인공이 다이엘 크레이그로 바뀌면서 새로 시작된 그 첫 스타트는 카지노 로얄이었습니다.

당시에 정말 말이 많았지요. 기존의 007들은 신사답고 점잖고 중후한 매력이 있었는데 갑자기 금발머리에

야성미넘치는 푸른눈동자의 007이라니 오랜 올드팬들은 적잖은 실망을 했었을겁니다.

 

저도 이 작품 큰 기대없이 보러갔다가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홀딱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로도 중심에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어갔고 얼마전에 마지막 작품 "노 타임 투 다이"를 개봉하였습니다.

다이넬 크레이그 007 시리즈의 첫작품 상당히 흥미로울겁니다.

 

 

 

 

*탑건 1

 

얼마전 36년만에 후속편인 매버릭으로 탐 크루즈가 돌아왔었습니다. 매버릭도 정말 훌륭한 작품이지만

저는 오늘 1편을 소개합니다. 주인공 매버릭의 성장기가 주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최고의 파일럿이 되기위한

도전과 친구의 죽음등 많은 갈등들이 나옵니다. 앳되고 잘생긴 탐크루즈의 모습은 물론이려니와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은 주옥같은 OST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오프닝 시퀀스의 그 종소리나는 오프닝음악은

지금들어도 가슴이 웅장해 지지요. 198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영화라 촌스러울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시대적인 차이를 감안하지 않고 보더라도 여전히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전투기들의 멋진 모습 파일럿의 조종실력 그리고 항모에서 전투기의 발진을 돋는

크루들의 동작하나하나가 매우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오늘은 액션영화 추천 TOP 5개를 다루었습니다. 아직 못보신 작품이 있다면 주말에 한번 감상해 보세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릿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