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86 '당뇨 전단계 5명 중 1명은 돌아옵니다' 혈당이 경계라면, 1년 뒤 견줄 숫자 건강검진 결과지에서 공복혈당장애나 당뇨 전단계라는 글자를 보신 50세 이상 분들을 두고 씁니다. 결과지가 우편함에 도착한 날 저녁, 마음은 대개 두 쪽으로 나뉩니다. 아직 당뇨는 아니라며 넘기시거나, 이제 끝났다며 낙심하시거나입니다. 전단계 5명 중 1명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숫자, 당뇨보다 먼저 오는 변화, 1년 뒤 견줄 숫자까지 차례로 봅니다. ▍ "전단계는 오가는 길목입니다" 중국 베이징의 직장 건강검진 자료를 해마다 따라간 연구가 올해 나왔습니다. 당뇨 전단계였던 분 가운데 28.0% 는 당뇨로 넘어갔습니다.그리고 18.7% 는 정상 혈당으로 돌아왔습니다. 5명 중 1명꼴입니다.정상 혈당이던 분들도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23.9%는 전단계로 올라섰고 2.3%는 당뇨가 됐습니다. 정상에.. 2026. 10. 3. '5년 뒤 31%가 돌아왔습니다' 치매 전 단계 판정 뒤, 검사 전날 밤의 변수 기억력 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으신 65세 이상 분, 그리고 그 결과지를 함께 받아 든 가족을 두고 씁니다. 치매 전 단계라는 말을 들으면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그럴까요? 일본의 한 마을은 5년 뒤 31%가 돌아왔다는 숫자를 내놓았습니다. 누가 돌아왔는지, 그리고 검사 전날 밤이 판정을 흔들 수 있다는 연구까지 차례로 짚습니다. "내려갈 일만 남았다?" 먼저 이 판정이 무엇인지부터 보겠습니다. 기억이나 말, 판단 가운데 한 곳 이상에서 또래보다 점수가 뚜렷이 낮지만, 일상생활은 스스로 해내는 상태입니다. 혼자 장을 보고 약을 챙기실 수 있는 분께 붙는 이름입니다. 치매와는 다릅니다. 판정 한 줄에 너무 일찍 마음을 정해 버리시면, 그 뒤에 할 수 있는 일을 놓.. 2026. 10. 2. '보청기가 모두를 지키진 못했습니다' 귀가 어두워졌다면, 977명 시험의 결과 저녁 뉴스 소리를 자꾸 키우시는 60세 이상 분, 그리고 그 옆에서 같은 말을 2번씩 하게 되는 가족을 두고 씁니다. 보청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따라오는 말이 있습니다. "보청기를 끼면 치매를 막는다더라." 그 말이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보청기가 모두를 지키진 못했다면 누구에게 달랐는지를 숫자로 짚습니다. ▍ "전체로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미국 연구팀이 3,004명을 살펴 977명 을 골랐습니다. 청력이 떨어졌지만 치료받지 않던 분들로, 평균 76.8세였습니다.여성이 54%, 남성이 46%였습니다. 490명은 청력 상담을 받고 보청기를 받았습니다. 487명은 만성질환 예방 교육을 받았습니다. 처음 모일 때 뚜렷한 인지장애가 있는 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3년 뒤, 기억하고 생각하는.. 2026. 10. 2. '골절이 44% 줄었습니다' 넘어질까 겁난다면, 29편 연구가 짚은 습관 한 번 넘어진 뒤로 바깥 걸음을 줄이신 70세 이상 분들, 특히 비 오는 날 현관 앞에서 망설이시는 분들을 두고 씁니다. 숫자 하나로 시작하겠습니다. 운동을 한 어르신은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는 일이 44% 적었습니다. 넘어지는 일 자체보다 부러지는 일을 막는 쪽이 왜 먼저인지, 29편 연구가 짚은 습관이 무엇인지 차례로 풉니다. "넘어지지만 않으면 된다?" 대개는 넘어지는 일 자체를 막을 방법부터 찾으십니다. 손잡이를 달고, 바깥 걸음을 줄이십니다. 그런데 넘어지는 일을 0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나온 분석은 질문을 바꿨습니다. 넘어지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뒤를 바꿀 수 있느냐가 이 분석의 물음이었습니다. 넘어진 횟수가 아니라, 넘어져서 다친 일 을 센 것입니다.지역에.. 2026. 10. 2. '근육은 손끝부터 빠집니다' 캔이 안 열린다면, 4.5배로 드러난 몸의 신호 저녁 식탁에서 캔 음료를 직접 따시는 65세 이상 분들 이야기입니다. 고리가 손톱에만 걸리고 좀처럼 들리지 않아 옆 사람을 부르신 적이 있으십니까. 대개는 나이 탓으로 웃고 넘기십니다. 그런데 올해 나온 연구는 그 장면을 근육이 손끝부터 빠지는 신호로 읽습니다. 캔 하나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단백질만 챙기면 되는지까지 숫자로 짚습니다. "캔을 못 따면 4.5배" 일본 연구팀이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109명 을 살폈습니다. 평균 81.1세, 남자 55명에 여자 54명입니다.방법은 단순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캔 음료 하나를 한 번에 따 보게 하고, 성공한 쪽과 못 한 쪽으로 나눴습니다. 못 딴 분은 31명이었고, 이쪽에서 근감소증으로 진단된 경우가 4.5배 많았습니다. 나이와 체격,.. 2026. 10. 1. '돌은 물이 마를 때 자랍니다' 옆구리가 끊어질 듯했다면, 소변 양부터 세십시오 한 번 겪어 보신 분은 그 통증을 잊지 못합니다. 옆구리가 끊어질 듯 아프다가 식은땀이 나고, 진통제를 맞고 나서야 숨이 쉬어지는 그 밤 말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따라오는 말이 더 무섭습니다. 다시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총설은 요로결석의 재발률을 최대 50%% 로 추정합니다.이 글은 결석을 한 번 이상 겪으신 분, 그리고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을 하시는 분들을 두고 씁니다. ▍ 모든 종류의 결석에 공통된 위험은 하나입니다 예방을 다룬 총설은 원인부터 짚습니다. 여기서 소변량이 적은 것과 몸에 물이 모자란 것 은 돌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 공통 위험으로 꼽힙니다.칼슘 결석에는 위험이 더 붙습니다. 소변으로 칼슘이 많이 나가는 것, 수산이 많이 나가는 것, 그리고 구연산이 적게 나.. 2026. 10. 1. 이전 1 2 3 4 ··· 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