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25 '통신비 월 1만 1천 원 감면' 기초연금을 받는다면, 신청하는 곳 기초연금을 받으시면서 휴대전화 요금은 그대로 내고 계신 분들 이야기입니다. 숫자부터 보겠습니다. 기초연금 수급자는 휴대전화 요금을 한 달에 최대 1만 1천 원 덜 낼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요금은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니 신경 쓰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기 쉽습니다. 그런데 신청하지 않으면 한 푼도 깎아 주지 않고, 지난 달 몫을 돌려주지도 않습니다. 얼마인지, 어디서 신청하는지 봅니다. ▍ "최대 1만 1천 원" 기초연금 수급자는 휴대전화 기본료와 통화료(데이터 포함)의 50% 를 감면받습니다.한도는 한 달 1만 1천 원 입니다.근거는 정부24 안내이고, 올해도 같은 기준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청구액 2만 2천 원까지를 감면 대상으로 잡고 그 절반을 깎는 방식이라 최대가 1만 1천 원입니다... 2026. 10. 20. '전기요금 할인은 65세만으론 안 됩니다' 요금이 부담이라면, 받는 조건 여름 에어컨, 겨울 난방비 고지서를 받을 때마다 한숨이 나오는 어르신 댁 이야기입니다. 노인이면 전기요금을 깎아 준다던데 왜 우리 집은 그대로일까요? 전기요금 할인은 65세만으로는 받을 수 없습니다. 누가, 얼마나 받는지, 도시가스는 어떤지, 어디서 신청하는지 봅니다. ▍ "나이만으로는 안 됩니다" 한전의 전기요금 복지 할인은 나이가 아니라 자격으로 정해집니다. 노인이면 깎아 준다는 말을 듣고 기다리시다 한 푼도 못 받는 분이 많은 까닭입니다. 65세 이상이라는 것만으로는 대상이 아닙니다.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장애인 같은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자격별 할인 한도는 이렇습니다.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 월 1만 6천 원, 여름철 2만 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월 1만 원, 여름철 1만.. 2026. 10. 19. '75세부터 면허 갱신은 3년마다' 운전을 하신다면, 올해 바뀐 날짜 아직 운전대를 잡으시는 65세 이상 분들, 특히 올해나 내년에 면허 갱신이 돌아오는 분들 이야기입니다. 면허증 뒷면의 갱신 기간을 보고 연말까지만 하면 되겠지 하셨다면 다시 보셔야 합니다. 75세부터 면허 갱신은 3년마다이고, 올해부터는 갱신하는 날짜 기준도 바뀌었습니다. 무엇을 준비하고 어디서 하는지 봅니다. ▍ "나이마다 주기가 다릅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 주기는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 65세 미만 - 10년● 65세 이상 - 5년● 75세 이상 - 3년1종이든 2종이든 같습니다. 65세를 넘기면 10년이던 주기가 5년으로, 75세를 넘기면 다시 3년으로 짧아지는 셈입니다. 그래서 75세 전후로 갱신 날짜가 크게 달라집니다. 75세가 가까운 분은 다음 갱신이 언제인지 미리 계산해.. 2026. 10. 19. '면허 반납에 교통카드 20만 원' 70세가 넘었다면, 신청하는 곳 운전대를 내려놓을까 고민 중인 70세 이상 분, 그리고 부모님께 그 말을 어떻게 꺼낼지 고민하는 자녀를 두고 씁니다. 면허를 반납하면 당장 병원이나 장 보러 가는 길이 막막해질 것 같아 망설이십니다. 서울에서는 면허를 반납하면 교통카드 20만 원을 줍니다. 누가 받는지, 어디서 신청하는지, 지하철은 어떻게 되는지 차례로 봅니다. ▍ "반납하면 20만 원" 서울시는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하는 어르신께 20만 원 이 충전된 선불 교통카드를 드립니다. 처음 한 번만 받을 수 있습니다.70세 기준은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으로 정해 두었습니다. 생일이 지났는지가 아니라 태어난 해로 봅니다. 대상은 서울에 주민등록이 된 70세 이상, 곧 1956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분입니다. 예전.. 2026. 10. 19. '미니 뇌졸중 뒤 1주일 11%' 증상이 사라졌어도, 그날 병원에 가야 할 이유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졌다가 몇 분 만에 괜찮아진 적이 있는 60세 이상 분들 이야기입니다. 금세 멀쩡해지니 피곤해서 그랬나 보다 하고 다음 날 병원에 가야지 하십니다. 그런데 미니 뇌졸중 뒤 1주일 안에 뇌졸중이 온 비율이 11%에 이른 조사가 있습니다. 증상이 사라졌어도 왜 그날 병원에 가야 하는지 숫자로 봅니다. ▍ "지나갔으니 괜찮다?" 일시적으로 뇌에 피가 덜 가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을 일과성 뇌허혈발작, 흔히 미니 뇌졸중이라고 부릅니다. 18개 연구, 10,126명 을 모은 분석은 미니 뇌졸중 뒤 7일 안에 뇌졸중이 올 위험을 평균 5.2%로 봤습니다.그런데 응급 치료가 없던 지역 조사에서는 이 위험이 11.0% 까지 올라갔습니다.반대로 전문 뇌졸중 진료를.. 2026. 10. 18. '스타틴 근육통은 가짜약도 26.6%' 75세가 넘었다면, 끊기 전 볼 숫자 콜레스테롤 약(스타틴)을 드시다 다리가 뻐근해 끊을까 고민 중인 75세 이상 분들 이야기입니다. 나이도 많은데 이제 그만 먹어도 되지 않을까, 근육이 아픈 것도 약 때문 아닐까 싶으십니다. 그런데 가짜약을 먹은 사람도 26.6%가 근육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나이 들어서도 약이 효과가 있는지, 끊기 전에 볼 숫자를 짚습니다. ▍ "아프면 약 탓이다?" 스타틴과 가짜약을 견준 이중맹검 시험 19개, 123,940명 을 모은 분석이 있습니다.근육이 아프거나 힘이 빠진다고 말한 사람은 스타틴 쪽 27.1%, 가짜약 쪽 26.6% 였습니다.약을 시작한 첫해에만 조금 늘었고, 1,000명이 1년 먹을 때 11건 더 생긴 정도였습니다. 스타틴을 먹는 분이 근육이 아프다고 할 때, 실제로 약 때문인 경우는.. 2026. 10. 18. 이전 1 2 3 4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