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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포영화 BEST 5

by 그릿라이프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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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공포영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작중의 수작인 샤이닝

잭 니콜슨의 연기만으로도 모든것을 압도하는 수작입니다.

주인공의 감정선의 변화와 시종일관 팽팽하게 긴장타게 만드는 연출력이 정말 돋보이는 스탠리 큐브릭의 명작입니다.

꼭 선혈이 낭자하고 잔인한 장면이 나와야만 무서운것은 아니죠.

불끄고 몰입해서 감상해 보세요~

 

*새벽의 저주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벽의 저주입니다. 좀비물이 주는 공포감을 그대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속도감있는 연출도 돋보이고 몰입감또한 끝내줍니다. 

좀비영화중 필청 리스트에 꼭 올라가는 수작입니다.

 

 

 

*오펀 : 천사의 비밀

 

얼마전 프리퀄이 개봉했지만 전작인 오펀:천사의 비밀만 못한것 같습니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가 간직한 비밀은 뭘까요?

보다보면 입틀막하게되는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다. 어린 배우의 연기력또한 몰입감을 더해주는 작품입니다.

등골이 서늘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봐야할 필청리스트~

 

*컨저링

 

이제 컨저링은 공포영화의 한획을 그은 시리즈로 자리매김 했지만

그 첫 작품은 지금도 여전히 무섭습니다. 카피 그대로 크게 무서운 장면이 없으면서도 서늘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작품입니다. 마치 내가 그 상황에 처해진것같은 느낌을 주는 공포감 이랄까요?

아직 못봤다면 고고~

*28주후

 

1편은 28일후고 2편은 28주후입니다. 1,2편 모두 상당히 잘만들어진 웰메이드 공포물입니다.

좀비들은 항상 느리고 천천히 움직인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좀비들이 쉬지않고 달려오니 그 공포감이

상상을 초월하지요.

 

정말 오금저리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오늘은 공포영화 BEST 5 였습니다.

 

가끔 공포영화가 땡길때가 있지요^^ 아직 못보신 작품이 있다면 오늘 밤 불을 끄고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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