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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 북두칠성을 알아볼까요? 어린 시절 밤하늘의 별자리를 알게 되면서 가장 먼저 배우게 된 별자리가 북두칠성인 것 같네요. 오늘은 그 북두칠성에 대해서 조금더 깊이 있게 알아볼까 합니다. 흔히 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북쪽 하늘에 떠있는 성군이고요. 국자 모양을 갖고 있는 매우 친숙한 별자리입니다. 한자로는 국자 머리부분부터 천추, 천선, 천기, 천권, 옥형, 개양, 요광이라고 지칭을 한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당연히 조금 다르게 불리는데요 순서대로 두베,메라크,페크다,메그레즈,알리오츠, 미자르라고 하고 맨 끝은 알카이 드라고 지칭한다고 합니다. 천문관측에 취미를 들일 때 처음 도전하는 별자리 중 하나일만큼 육안으로도 식별이 쉽고 매우 대중적인 별자리이기도 하죠. 육안 관측이 가능한 만큼 나침반이 없어도 북쪽을 확인하는데 매우 유용한 .. 2022. 7. 19.
천문학이란 무엇일까? 알아보자 밤하늘의 별을 보며 구석기 신석기시대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인류 역사로 하늘과 인간은 뗄수없는 관계가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살아가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농사는 하늘을 관찰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별의 움직임으로 길흉을 점치기도 하고 인간의 탄생 등에 대해서도 밤하늘의 움직임과 관련된 고사가 수도 없이 많다. 천문학이라는 것은 자연과학의 한 분야로 혜성, 은하 같은 천체와 지구 대기의 바깥쪽으로부터 비롯한 현상을 연구하는 것이다. 천문학은 하늘에 대한 인간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된 정말 오래된 학문 중의 하나로 인류의 수많은 문명에서도 그 유물들을 확인할 수가 있다. 피라미드, 스톤헨지등은 그 대표적인 유물이라 할 것이다. 인류가 망원경을 발명하면서 현대 과학으로 발전을 이어오고 있.. 2022. 7. 4.
고수들이 숨어있다는 바로 그곳. 최근 들어 TV광고 등으로 많은 매체에 노출되기 시작한 사이트가 있다. 고수들이 숨어있다는 바로 그곳 말이다. 최근에는 이곳이 아니어도 중개 플랫폼들이 꽤나 많이 있다.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할 물품을 중개하는 곳들도 있고. 그러나 이러한 중개업체들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가 매우 불분명해서 많은 피해가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전 나는 인테리어 작업을 할 일이 있어 언급한 사이트에서 자칭 고수들을 몇 명 섭외하였다. 적어도 나는 받은만큼은 일을 할 줄 알았지만 결과만 놓고 보자면 그렇지가 못하다. 당연히 중개플랫폼은 모르쇠로 일관한다. 관련한 뉴스들도 이미 꽤나 여럿 있다.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55 "고수 찾아준다더니"…전문.. 2022. 7. 1.
삶과 죽음, 사천물회 속초에서 일정을 마감한뒤 집으로 올라오는길에 시간이 애매해져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사천해변을 들렀다가 가기로 한다. 새로운 음식에 대해 거부감없이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음식을 가려먹는 나같은 사람도 세상에는 많다. "이게 얼마나 맛있는데..." 하면서 핀잔을 주는 사람들이 내게는 정말 많다. 친구들부터 가족들까지.. 하지만 음식의 맛이라는것은 상당히 주관적인것이다. 날것, 생선류들을 즐기지 않는 내게 회는 그저 물컹한 식감의 그저그런 맛의 음식일 뿐이다. 굳이 돈까지 써가면서 사먹고 싶지 않은 부류의 음식인것이다. 언젠가 부동산 임장을 하러 갔다가 들렀던 사천해변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먹어보았던 사천해변의 사천물회는 정말 놀라웠다. 거짓말좀 보태면 머릿속에서 종소리가 .. 2022. 6. 29.
문득. 어느날 #아침 일찍 아침 일찍 일어나 눈이 떠졌는데도. 멀뚱멀뚱 침대위를 뒤척거리는게 그냥 좋은날이 있다. 사실은 대부분 일어나는일이 참 어렵지만 오늘 아침나절은 유독 더 그랬던것같다. 문득. 인생사가 다 그런거겠거니 싶지만서도 어려서부터 보아오던 탤런트나 연예인들이 세상을 달리하는 것을 접하면서 이제 세대가 바뀌는것을 절감하는 그런 나이가 된것같다. 이미 돌아가신 여운계씨가 생각이 나고 김지영씨가 생각이 나고 그외 수많은 티비에서 보아오던 사람들이 머릿속을 스치더니 이제 그만큼 내가 나이를 먹었고 세상의 세대가 바뀌어가고 있어 이제는 더이상 주류의 세대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더랬다. 업무를 하는와중에 카카오톡이 들어온다. 이따금씩 네이버나 다음에 올라오는 송해할아버지 뉴스에 가슴을 쓸어내리곤 했다...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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