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 북두칠성을 알아볼까요?
어린 시절 밤하늘의 별자리를 알게 되면서 가장 먼저 배우게 된 별자리가 북두칠성인 것 같네요.오늘은 그 북두칠성에 대해서 조금더 깊이 있게 알아볼까 합니다. 흔히 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북쪽 하늘에 떠있는 성군이고요. 국자 모양을 갖고 있는 매우 친숙한 별자리입니다. 한자로는 국자 머리부분부터 천추, 천선, 천기, 천권, 옥형, 개양, 요광이라고 지칭을 한다고 합니다.영어로는 당연히 조금 다르게 불리는데요 순서대로 두베,메라크,페크다,메그레즈,알리오츠, 미자르라고 하고 맨 끝은알카이 드라고 지칭한다고 합니다. 천문관측에 취미를 들일 때 처음 도전하는 별자리 중 하나일만큼 육안으로도 식별이 쉽고 매우 대중적인 별자리이기도하죠. 육안 관측이 가능한 만큼 나침반이 없어도 북쪽을 확인하는데 매우 유용한 별자리..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