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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 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by 그릿라이프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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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아주 오랜세월 함께해온 하늘의 달. 달과 관련된 많은 전설들.

묘하게 생긴 달에 대해서 오늘은 한번 알아볼까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지구의 유일한 위성이며 태양계에 있는 위성중 5번째로 크다고 합니다.

특히, 각 위성들중 행성의 크기대비로 가장큰 위성이기도 하죠. 목성이나 토성등의 위성은

행성에 비해서 상당히 작으니까요. 달은 지구로부터 약 38만 4400km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달의 지름은 지구의 1/4크기이고 부피는 1/50 수준입니다. 중력은 따라서 지구의 그것보다 작습니다. 약 17%정도라고

하네요.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을 하는데요 공전주기는 약 27일정도 된다고 합니다 

 

사진이나 육안상으로도 보이는 달의 구덩이는 미행성들과의 충돌로 생긴 구멍이라고 합니다.

 

인도에서 과거에 발사한 찬드라얀 1호라는 달 탐사선은 달에서 물이있던 곳을 발견하였다고 하네요.

달은 인류가 직접적으로 탐험을 한 유일한 외계이며 지금까지 6차례 달을 탐사했다고 합니다.

 

달의 내부 구조는 어떨까요?

달의 내부도 지구의 그것과 비슷하게 표면과 맨틀, 핵으로 세부분으로 되어있으며 표면 평균둒네느 약 70km라고 합니다.

핵의 지름은 약 300~425km정도이고 나머지는 맨틀이라고 하네요

 

달의 기원설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께요.

지구의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큰 위성인 달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정말 수수께끼인데요

한번 이부분도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포획설이 있는데요. 달이 지구 중력에 끌려서 포획이 되었다는거에요. 하지만 달과 지구는 너무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애초에 포획으로 생성되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네요

 

분리설이 있습니다. 애초에 지구로부터 분리가 되어 달이 되었다는거죠. 

 

쌍둥이설도 있는데요. 원시지구 당시에 주위를 둘러싸고 돌던 미행성들이 뭉치고 뭉쳐서 생성되었다는 설입니다.

이외에도 충돌설과 쌍둥이설이 있지요.

매번 밤하늘에서 보는 달이기에 크게 이상한게 없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너무 과하게 큰 위성인것만은

분명합니다. 인류의 달에 대한 수수께끼가 언제 풀릴지는 알 수 없으나 너무 궁금하긴하네요

 

달의 밝기도 매우 특이하지요. 매일매일 조금씩 모양이 바뀌는 달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묘하기도하고

과거의 인류는 이를두고 정말 다양한 상상을 했었겠지요? 달의 밝기는 조금 특이해서 달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그 밝기가 다양하게 다르다고 합니다 .상현이나 하현일때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의 밝기는 매우 큰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달의 지형도 조금 특이합니다. 달에는 물이 없기 때문에 바다가 없지만 달의 바다라고 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요

고요의 바다나 위난의 바다등 바다의 지명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달에 바다가 있는것으로 착각해서

이런 지명이 붙었다고 하는군요.

 

달의 고지는 달표면에서 색조를 띤곳을 일컫는 말이에요. 약 45억년전쯤에 생긴걸로 보이는데 주로 칼슘과 알루미늄이

함유된 사장석류와 비슷해서 상대적으로 밝게빛나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크레이터는 대부분 충돌로 생겨난것으로 보이고 지름이 1km정도로 작은분화구들은 화산에의해 생성된것으으로

추측을한다고 하네요. 크레이터들중에서도 광조가 있는것들은 티코,케플러,코페르니쿠스등 우리인류중

가장 유명한 천문학자들의 이름이 붙어있군요.

 

달은 지구를 도는 위성이고 지구와 45도정도의 각도로 충돌하면서 지구중력에 끌리는 위성이된겁니다.

달은 그런이유로 지구에 많은 현상을 만들어내는 소중한 천체죠 대표적으로 바다의 밀물, 썰물이 달의

인력으로 생기는 현상이니까요. 달이 없으면놀랍게도 지구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삼각측량을 통해서 달과 지구의 거리를 측정한결과 약 38만  5천킬로미터의 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이유는 지구와 달의 만유인력때문이라고 해요.

달 궤도의 이심률은 0.05488

달과 지구의 거리는 36만 3,300킬로미터에서 40만 5,500 킬로미터 범위를 갖고 변한다고합니다.

이는 엄청난 변화로써 사진을 여러장 찍어 확인해보면 상의크기가 다른것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달하면 빠지면 안되는 현상중 하나가

개기월식과 부분월식일거에요. 유사이래로 이는 매우 중요한 사건들로 기록되어있었고 천문기록중에서도

단언 매우 중요한기록일겁니다. 달이 보름달이 되면 달의 위치가 태양-지구-달 순이되는데요 이때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면서 벌어지는 현상이 월식입니다. 부분월식은 일부를 가리는것이고 개기월식은

전체를 가리는것이구요. 특히 개기월식중 태양빛이 반사되어 달의 색깔이 붉으스름하게 보일때가 있는데

이때 우리는 레드문이라고 하죠.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달을 관찰해왔지만 그 달에 첫발을 디디게 된것은 1958년의 파이어니어 1호를 발사한것을

시작으로 여러번의 시도를 한뒤의 일입니다. 1961년 8월 발사된 레인저 1호부터 6호는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당시 냉전시대라 소련과의 우주경쟁으로 달 탐사를 위한 시도가 계속되던 시기죠. 

많은 시도끝에 최초의 유인성공은 1969년에 이르러서입니다. 그유명한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드디어 달에 인류가 최초로 발걸음을 내디딘것이죠.

 

이후에도 수십년에 걸쳐 달 탐사를 시도하였고 인도, 중국, 일본등이 달 탐사를 위한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드디어 달탐사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네요.

 

오늘은 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인류가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하는 대상인 달. 매일같이 얼굴이 변하는 달.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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