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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7

시흥시 배곧동 삼겹살 전문점 쏘삼 한국사람중에 삼겹살 실어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국민음식이자. 지금은 비록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서민음식스러운 삼겹살.. 삼겹살은 다 옳다. 그리고 사실 왠만한 식당에 가도 기본은 다 한다.그렇지만 내가 시흥 배곧동에서 가장 아끼는 삼겹살 식당이 있다면 바로 쏘삼이다. 이곳은 맛도 좋고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딱인게 고기를 구워준다.하XXXX같은 프랜차이즈와 견주어도 나는 더 좋다고 생각하는 식당이 바로 쏘삼이다.  배곧동에 가면 이곳저곳 많은 삼겹살 식당들을 방문해보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곳이라 특별한 일이 없다면거의 쏘삼만 방문한다. 상차림은 대략 이렇다. 명이나물과 약간의 장종류 그리고 커다란 불판이 세팅된다.  식당 내부는 이렇다. 점심과 저녁시간 사이에 잘맞춰가면 이렇게 한산하지.. 2025. 1. 9.
강남역 장인 닭갈비 강남에 가면 들르는 식당인 장인 닭갈비.철판닭갈비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언제나 기본이상의 맛을 보장해주는 장인 닭갈비다. 강남역에서도 가깝고 맛도 좋아 즐겨방문하는곳이다. 2인분을 주문하고 중간맛. 라면과 당면사리를 추가한 비주얼이다.칼칼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가운데 모짜렐라 치즈가 기본으로 세팅되어 나오는데..주문배달을 해서 먹는 엽xxxx에 얹어있는 치즈와는 맛이 천지차이다. 향이좋고 맛이좋아 퀄리티 좋은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한다고 추정된다.   라면사리의 비주얼은 이정도다. 촉촉하니 면사이에 양념이 잘 베어있다.이날 방문은 마침 저녁식사시간이다 보니 웨이팅이 꽤 있었다. 앞에 적어도 10팀이상 있었던것 같은데그래도 15분 전후 기다리니 차례가 돌아온다. 회전율이 나름 빠른편인듯 하다. 치즈의 맛도.. 2025. 1. 8.
배곧동 마장동김씨 돼지고기 먹으러 고고 배곧동에 얼마전에 새로 생긴 마장동김씨를 방문해봤다. 삼겹살만큼 친숙한 음식도 드물다.간간히 생각나는 삼겹살. 집에서 구워먹자니 방바닥에 떨어져 미끄러지는 그 기름기를 감당해낼 자신이 없다. 그래서 자주가던 식당말고 이번엔 새로운곳을 가보자는 생각에 방문해본 마장동김씨. 주문을 했더니 뭔가 안개가 가득하게 위 사진처럼 내어온다. 뚜껑을 열어보니 고운 삼겹살의 자태가...ㅎㅎㅎ 뭔가 가수가 무대위에서 노래를 열창할때 깔아주는 스모그같다.웬지 맛을 기대하게 하는 그런 비주얼이다. 독특하다면 독특한 비쥬얼이다. 여자분들 밥먹을때 편히 먹으라고 제공되는 머리끈. 그리고 뭐 특이한 소금이라는데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암튼 그냥 일반소금은 아니라고 하는데 뭐 어차피 입에들어가면 소금은 짜다. ㅡ.ㅡ 차이를.. 2025. 1. 2.
시흥시 배곧동 정육식당 신의 한소 소고기가 땡기는 날에 종종 들르는 신의 한소.정육식당 답게 손질한 소고기들을 개별포장도하여 판매도 하고숙성중인 모습도 볼 수 있다. 식당자체가 굉장히 크고 넓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구비가 되어있다. 각 부위별로 모듬으로 한판을 주문해본다.때깔도 좋고 마블링이 아주그냥 그럴싸 하다~ 불판을 잘 달궈서 고기들을 한점한점 올려 구워먹는 맛이 아주 그냥 일품이다.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이정도로 잘 운영되는 식당은 그렇게 흔치 않다고 생각한다. 집에서도 가까운 편이고 가성비도 괜찮아서 종종 들르는 식당이다. 고기를 굽는것도 능력이라고 했는데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나로써는 그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어쩔 수 없다.조금씩만 불판에 올려서 조금씩 구워내서 먹는다. 소고기는 그런데 많이먹으면 항상 느끼해서.. 꼭 .. 2025. 1. 1.
충남 서산 오징어 요리 전문점 오찡어! 충남 서산 서해쪽으로 여행을 갔다가 우연찮게 들렀던 오? 찡어!오징어 요리 전문점이라고 해서 방문했다가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뜨끈하 국물 요리가 생각나서 주문해본오징어전골. 간이 조금 센편이지만 매콤달달하니 꽤나 괜찮았다. 무엇보다 젊은 두 부부 내외가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정말 친절한 응대가 기억에 남는다. 음식점도 결국 요리와 함께 서비스를 파는곳인데 불친절하고 심지어 손님이 와도 온둥만둥하는곳들이 꽤나 많아이곳에 들어서자 웃으며 맞이해주는 사장님을 보고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  국물이 매콤해보인다. 양도 꽤나 푸짐해서 둘이서 먹기에는 충분하다.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방문한김에 오징어전도 하나 주문해 본다.오우 아주 바삭바삭하고 맛이 좋다. 주문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주는 서비스인 계란찜.. 2024. 12. 30.
시흥 거북섬 카페 크라프 웨이브파크로 유명한 시흥 거북섬.아직은 썰렁한 분위기의 동네다. 게다가 웨이브파크 올시즌 폐장으로 더욱 그러한듯 보인다.여기저기 신축 건물들이 즐비한데 입점하지 않은 공실들이 너무나 많다.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카페를 찾아 들어온 것이다.  매주 토요일 재즈 공연도 하는듯 한데 차후에 시간이 된다면 한번 더 방문을 해볼 생각이다. 콜드브루 커피와 아포카토를 주문해 본다.시흥 거북섬이 왜 거북섬이냐면.. 아래 지도를 한번 보도록 하자.   섬 모양이 이렇게 생겼다. 거북이 모양. ㅎ  위치는 위와 같다. 해당 건물 12층에 있어 뷰도 좋고 무엇보다 상당히 상당히 넓은 쾌적한 카페이다.  카페 창밖으로 바다뷰가 보인다. 쾌적한 넓이와 뷰도 좋아 꽤나 괜찮은 케이스가 괜찮을듯 하다.물론 다 좋은데 송전탑이 조.. 2024. 12. 14.
별난버섯집 버섯육개장 하남에 있는 버섯육개장 전문점 별난버섯집버섯이라는 식재료르 싫어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한다. 쫄깃쫄깃한 그 식감. 거기다가 육개장이라고 하는 음시그이 궁합은 굉장히 좋은것 같다.  기본찬은 단촐하지만 깔끔하다.뚝배기에 나오는 버섯육개장은 다 좋은데 펄펄 끓다보니 그릇이 이렇게 지저분하게 보인다.여러종류의 버섯들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너무 맵지 않지만 칼칼하고 시원하고 담백하다.  우연한 기회에 한번 방문한뒤로 그 맛을 잊지못해 또 재방문해본다. 여러개의 메뉴가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버섯육개장이 가장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워낙 마음에 드는 식당. 쌀도 꽤 좋은 품질을 쓰는지 공기밥도 찰기가 있고 좋다. 이곳은 정말 괜찮은 식당이다. 2024. 11. 25.
경기 시흥 배곧 수접식당(수제비전문점) 식당 간판을 못찍었네요. ㅎㅎ 배곧에는 신도시답게 맛집이 별로 없어요. 대부분 프랜차이즈들이라서 맛집이라 할만한곳이 드물어요. 그래도 몇곳 아는 맛집중에 한곳이 수접식당이에요. 수접이라는 말이 원래 "손님을 접대한다" 뭐 그런뜻이라는데 거기서 수제비라는 말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네요. 반죽도 직접하고 국물도 맛있어요. 대식가인 저는 안타깝게도 양이 살짝 부족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적당량이 아닐까 합니다. 어쨌거나 주문을 하면 저렇게 보리밥을 줍니다. 비벼서 먹는거에요. 입맛을 다시기 좋지요. 정갈한 밑반찬입니다. 동죽조개가 들어간 장칼국수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국물도 개운하고 칼칼하니 입맛없을때 먹으면 아주 좋죠. 이날은 부추전도 시켰어요. 원래는 감자전을 위주로 먹는데 해물부추전을 시켜봤.. 2023. 9. 26.
배곧 조선부뚜막 신도시에는 유난히 많은 식당들이 새로 생기고 또 사라지고는 합니다. 배곧도 정말 많은 가게들이 생기고 사라지고는 하죠. 인근에 조선부뚜막이라는 새로운 식당이 문을 열었기에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버섯에 떡하니 가게이름이 찍혀 있습니다. 불판은 가마솥 뚜껑이구요. 흔한 삼겹살집과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큰 차이를 잘 모르겠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근의 다른 고깃집이 단골인데 아무래도 그곳과 비교하게 되더군요. 한상차림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여러가지 나물들과 김치가 잘 정리되어서 올라옵니다. 찍어먹는 다양한 소스들이 제공됩니다.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밥은 좀 오래된것인지 딱딱하고 냄새가 좀 나더군요. 아무래도 식당들은 밥이 메인음식이 아니라 그렇겠지만 저는 고기 한점과 밥한숟가락을 먹는게 정말 좋은데 .. 2022. 11. 28.
서가앤쿡에서 식사 매번 밥먹는 메뉴가 고민됩니다. 직접 차려먹자니 귀찮고 또 뭔가 시켜먹자니 부족해보이고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서가앤쿡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이름음 엄청나게 많이 들어봤는데 막상 가본건 처음이네요. 결론만 말하면 저는 아주 만족했어요. 가성비도 훌륭하고 앞으로는 자주 방문할 생각이에요^^ 제가 방문한곳은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점입니다. 2층에 자리하고 있었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했습니다. 어떤메뉴를 고를까 고민하다가 세트메뉴를 시켰어요. 2명이서 먹고 배부를정도로 양도 충분하더군요. 이게무슨 스테이크였는데 조리가 아주 잘되었고 적당하게 익었더라구요 소스도 맛좋고. 이렇게 나무판에 세트 메뉴가 깔끔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메뉴는 목살 한상이었던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이건 ..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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