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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원숭이 두창의 예방 과 치료에 대해 알아볼까요?

by 그릿라이프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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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최근에 원숭이 두창으로 세계가 떠들썩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원둥이 두창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 합니다.

원숭이 두창은 천연두 등이 포함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염시키는 희귀

전염병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아프리카 열대우림 속 원숭이 사이에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원숭이에게 접촉한 사람에게도 발병한다고 하네요.

 

사실 최근에 많이 알려져 있지만 최초 발견은 꽤나 오래전 일로 1958년에 이미 최초 발견이 되었고

1970년에는 인간 발병이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치명률은 약 10% 정도이고 인간 두창인 천연두에

비해 치명률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의 증상으로는

열, 두통, 탈진, 근육통 등의 독감과 유사증상을 가지고 있고 얼굴에 발진 등이 생기면서 신체 전신으로

번진다고 하네요. 천연두와 비슷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얼굴과 수족 등에 수포가 발생하고

차후 흉터가 남을 수 있다니 주의해야겠어요.

 

전파경로는 동물로부터 전염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사람 간의 전염도 드물긴 하지만 일어난다고 하네요

감기나 최근의 코로나처럼 비말 감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고요.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에 집적

접촉하는 경우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남성 동성애자들의 항문성교 등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는 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예방과 치료 방법은 일단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천연두 백신을 맞게 되면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이미 미국에서는 2003년에도 미국의 6개 주에서 원숭이 두창이 수십 명에게 발병되었으나

사망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큰 확산 사태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전염병은 항상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답이겠네요.

 

특히, 한국의 경우 1980년대 초반전에 태어나 이른바 불주사라고 하는 주사를 맞은 이들은

천연두 백신을 맞았을 가능성이 높으니 한편으로는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코로나로 몇 년간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 또, 원숭이 두창이 창궐할까 봐

가슴을 쓸어내리게 됩니다.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셔서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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