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뭐볼까?21 탑건 - 메버릭 #어린시절 1986년작 탑건은 어린시절에 눈을 동그랗게 만들어준 영화중 하나였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전투기와 파일럿의 그 이야기. 사실 깊은 내용은 하나도 모르면서 그저 하늘을 날아다니는 전투기의 매력에 빠졌더랬다. 톰 크루즈가 누군지 배우들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그렇게 시간이 좀더 흘러 청년이 되었을적에 다시 본 탑건은 비로소 그 내용을 짚어가며 감상을 하게 되었다. #추억 그런 전작과의 36여년의 시간적 괴리를 두고 탑건 매버릭이 개봉했다. 기대반 우려반이라고 해야하나? 어린시절의 좋은 추억이 와장창 깨지는 후속편들이 얼마나 많은가? 소포모어 징크스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과거의 좋은영화는 시간적 흐름과 함께 인지편향으로 더 후한점수로 남게 마련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후속편 매버릭은 이런 걱정을 .. 2022. 6.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