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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원도 영월&평창 여행

by 그릿라이프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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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강원도라면 왠지 무서워진다. 아무래도 어마어마한 교통량때문이다. 몇해전인가

징검다리 연휴를 끼고 떠난 여행은 꼬박 12시간이 넘어서야 목적지에 도착을 했었으니까.

 

그뒤로 강원도 여행은 왠일인지 머리를 쭈뼛거리게 만든다.

그래서 일찍일찍 떠나자고 했지만 또 늦은 아침에 출발했다. 그래도 이번엔 예전보다는 덜막힌것같다.

 

동강은 레프팅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많이 유명하다. 그에 비해 서강은 정적인 느낌이 있다.

뗏목체험을 해보았다.

물도차고 공기도 좋고. 이맛에 여행을 오는게 아닌가 싶다.

영월찍고 평창찍고.

한숨 돌리고 좋은공기마시고 맛난것 먹고 그럼 되었다.

여행이 뭐 별거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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